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 (문단 편집) == 진상 == 사실 유브스탁하이트는 인간이나 호문클루스가 아니라 '''[[골렘]]이다'''.[* UBW 리메이크에서 아하트 본인이 인간이 아니라는 떡밥이 던져졌고, FGO에선 아인츠베른 전원이 호문클루스라는 설정이 공개되었고, UBW 리메이크 BD-BOX에 포함된 설정집에서 정확히는 골렘으로 밝혀졌다.] 서기 900년 즈음 [[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]]가 만들어진 후 제작된, 아인츠베른 본성을 제어하는 골렘이다. 자신들의 주인이 떠나자 일정주기(수백년 정도)마다 인간형 단말을 바꿔가면서 천년 동안 관리자, 즉 당주를 맡아왔다.[* 유스티차가 당주라고 했으니 7대째는 예외적으로 당주를 맡지 않은 듯. 다만 이건 리뉴얼 전 설정이니 현재는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있다.] 지금의 모습은 8번째 인간형 육체.[* 육체를 계속 바꾼다는 점은 마토 조켄과 흡사하지만 육체에 아무 이상 없다. 조켄이 그 꼴인 건 인간의 몸으로 500년을 살아온 탓에 '[[영혼]]'이 썩어가기(노쇠하기) 시작해서 더 이상 벌레로 몸을 갈아치우는 식으로 수명연장을 하는 데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인데, 유브스탁하이트는 조켄처럼 태생이 인간이 아니라 골렘이기 때문에 영혼이 없어서 썩지도 않는다.] 즉, 약 200살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현 껍데기 이야기고, 실제로는 1000년 동안 살았다. 아하트에겐 인격이 존재하지 않으며 어디까지나 "성을 움직이는 자" & "3법을 재현하는 자"로서 필요할 때마다 인간형 단말에 인간성을 이식해 인간인 척 행세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. 유브스탁하이트의 본질은 '''진보할 수 없는 대신 영구히 가동하는 자동 장치다.''' 그 모습은 째깍째깍 시간을 새기면서도 스스로 붕괴하기 전에 사람들의 기억으로부터 잊혀지는 낡은 시계 그 자체. 1500년 즈음, 남겨진 호문클루스들은 하나 밖에 없는데다 다시 제조가 불가능하다 판단된 [[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]]을 아껴두기보단 분해해 [[성배(Fate 시리즈)|3마법의 광역가동 장치]]를 만들 계획을 세우게 된다. 이 의견은 아인츠베른의 총의였으나 '''유일하게 유브스탁하이트만이 반대를 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